2012년 1월 1일 일요일

넥슨 글로벌 인턴십을 다녀와서.

넥슨 글로벌 인턴십에 다녀왔습니다. 오랜만에 하는 면접이라 긴장됬는데 막상 가보니까 분위기가 자유스러운 느낌이라서 크게 긴장되지는 않았네요. 그래서 나름 말도 잘 하고 나왔다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. 결과 어떨지.ㄷㄷ
30분 면접이긴 했는데 5명이 같이 면접을 봐서 한 사람앞에 주어지는 시간은 대충 6분 정도밖에 안되서 면접이 깊이 있게 이루어 진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어요. 대충 생각나는 면접 질문들은 다음과 같네요.

  • 넥슨 글로벌 인턴십에 지원하게된 동기는?
  • 지금까지 해본 게임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게임은?
  • 자신을 신체의 일부로 비유해서 표현해 보아라.
  • 친구가 자기를 소개한다는 식으로 자기소개를 해 보아라.
  • 앞으로 취직을 하게 될텐데, 어떤 게임을 만들고 싶은가? 또 어떤 회사에 들어가고 싶은가?
대충 이런 질문들이었네요. 결과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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